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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회원제 휘닉스스프링스CC, 대중제로 재탄생 | 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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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16-06-30 | 조회수 | 476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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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제 골프장 휘닉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(이하 휘닉스스프링스CC)이 대중제로 탈바꿈한다. 기존 회원들의 전원 동의를 이끌어 내면서 대중제 전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. 19일 IB업계에 따르면 휘닉스스프링스CC는 최근 대중제 골프장 전환을 위한 100% 회원 동의를 이끌어냈다. 보광그룹 계열이었던 휘닉스스프링스CC는 올초 BGF리테일이 자본확충 방식으로 인수한 이후 대중제 전환을 추진해왔다. 휘닉스스프링스CC는 이를 위해 입회 보증금을 4% 정도 인하한 수준에서 되돌려 주기로 했고, 전체 회원 200여 명 가운데 약 80% 가량이 이에 동의했다. 이후 법인 회원 10곳도 입회 보증금을 돌려받고 전환에 합의하면서 휘닉스스프링스CC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재탄생하게 됐다. 현재 지자체 승인만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. 그 동안 업계에서는 휘닉스스프링스CC의 대중제 전환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돼 왔다. 이른 시일 내에 회원 동의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.회원 100% 동의 사안이기 때문에 단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 만큼 일부 회원들의 알박기 행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. 휘닉스스프링스CC는 지난 2006년 보광그룹이 만든 회원제 골프장이었으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올해 2월 완전 감자후 1300억 원 유상증자 방식으로 형제기업인 BGF리테일에서 인수했다. 완전 감자 후 1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, 자본확충 방식으로 휘닉스스프링스CC를 인수했다. 출처 : 더벨 / 김일문 기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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